틸다 스윈튼1 재난 영화 <설국 열차> 줄거리 캐릭터 분석 감상평 재난 영화 줄거리 2014년, 라디오에서 뉴스가 들려온다. 지구 온난화로 인한 대책으로 CW-7이라는 냉각제를 개발하였고, 살포 후 되려 거대한 한파로 인해 지구는 새로운 빙하기를 맞이하게 된다. 빙하기가 덮치고 생명체가 없는 지구에는 끝없이 달리는 열차만이 남아있다. 빙하기가 도래하고 17년이 지난 2031년, 끝없이 달리는 열차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. 총을 든 사람들이 사람들을 사람들의 수를 확인한다. 그리고 식량배급을 해주는데, 검은색으로 된 단백질블록을 하나씩 배급한다. 사람들의 표정에는 공포와 불만이 가득 차 있지만, 조용히 삼킨다. 그들은 ‘꼬리칸’ 사람들로 세상이 종말 할 때 티켓을 구매하지 않고 무단으로 열차에 탑승한 자들로 이 열차에서 가장 힘이 없는 자들이다. 조금의 .. 2024. 4. 13. 이전 1 다음